신우철 군수가 완도군청 소속 역도 3관왕 이양재 선수와 허진 감독에게 환영의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양재 선수는 지난해 6월 폴란드 세계대회 출전 당시 입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실업선수권대회에서 +105kg급에 참가해 인상 175kg, 용상180kg, 합계355kg을 들어 올려 인상1위, 용상1위, 합계1위로 3개의 금메달을 당당히 목에 걸어, 완도군민의 자부심을 일깨웠다.
신우철 군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완도를 빛내주어 자랑스럽다”며 “더 큰 무대를 위해 재활치료에도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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