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가 자동사부품제조사 디엠씨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15.88% 상승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루에타는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엠씨의 지분 100%를 다산네트웍스 외 3인으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289억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는 양사 공동협업으로 자동차 내장용 무선충전기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원 솔루에타 대표는 “스마트폰과 패드 등 모바일 기기 중심에서 자동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해 솔루에타를 글로벌 소재 강소기업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솔루에타는 전일 대비 15.88% 상승한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솔루에타는 자동차부품 시장 진출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디엠씨의 지분 100%를 다산네트웍스 외 3인으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289억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는 양사 공동협업으로 자동차 내장용 무선충전기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원 솔루에타 대표는 “스마트폰과 패드 등 모바일 기기 중심에서 자동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해 솔루에타를 글로벌 소재 강소기업으로 지속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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