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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화면 캡처
로코베리가 ‘태양의 후예’ OST를 작곡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BT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이 “‘슈가맨’에 출연해서 한번도 진 적이 없다”며 로코베리를 소개했다.
이날 유희열은 “이들이 작곡한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말했다. 로코베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중 윤미래가 부른 ‘얼웨이즈(Always)’를 열창했다. ‘태양의 후예’ OST 자곡가가 바로 로코베리였던 것.
이에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로코베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유희열은 “이정도지 말입니다”라고 ‘태양의 후예’ 송중기 말투로 자부심을 드러냈다.
‘얼웨이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테마곡으로, 2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피아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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