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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유호린에 아이 가지라 종용 “회사 그만둬”

[내일도승리] 이상숙, 유호린에 아이 가지라 종용 “회사 그만둬”

등록 2016.03.29 08:09

이이슬

  기자

MBC '내일도 승리'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상숙이 유호린에 아이를 가지라고 압박했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07회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에 엄청실(이상숙 분)이 회사를 그만두라고 했다.

이날 엄청실은 오매불망 손주를 기다렸다. 서재경을 불러 "우리 선우(최필립 분)가 돈을 벌지 않냐. 이제 회장인데 네가 회사에 기어코 다닐 이유가 뭐있냐"라고 말했다.

엄청실은 "회사 그만둬라. 그만 두고 집에 있어라. 그래야 아이도 빨리 들어설 것 아니냐. 아이 가져라"라고 압박했다.

이에 서재경은 "어머니,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어요? 저한테 너무하시는거 아녜요"라고 말하며 펄쩍 뛰었다.

분노하는 서재경에 엄청실은 "선우 좋아하는 여자들 많았는데 하필이면 속 빈 강정이라니"라고 중얼거렸고, 이에 서재경은 발끈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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