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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김조한이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한 점을 전했다.
28일 오후 SBS 홀에서 열린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제작발표회에서 김조한은 "여태까지 안만들어 본 노래를 만들고 싶고 생각도 못했던 노래들이 나올때의 그 싸움이 아름다운 것 같다. 다시 연습생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방 기기를 자비로 구비했다. 아무래도 많은 곡들을 몰라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 구입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SBS '신의 목소리'는 ‘강심장’의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오로지 노래 실력만으로 가수와 아마추어가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음악 예능프로 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첫 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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