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이 일본 팬들을 찾는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전 “달샤벳이 오는 19, 20일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달샤벳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각각 2회씩 열리는 팬미팅과 콘서트를 통해 약 1,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일본 방문은 지난해 11월, 일본 정식 데뷔 후 다시 찾는 것으로, 오랜만에 만나게 될 현지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달샤벳은 일본 데뷔 앨범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시부야, 나고야, 고베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앨범 발매 기념 감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또한 달샤벳은 일본 데뷔앨범을 통해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BEST 3 NEW ARTIST)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지난 1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가 일본 타워 레코드 월드 및 레게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
현재 달샤벳은 일본, 대만 등의 공연에 매진하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