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였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삼성물산, 네이버,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중공업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405억5500만원(11만4900주)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285억5900만원(19만2400주), 포스코에서 280억6900만원(12만9200주)을 순매수했다.
또 삼성물산에서는 244억7200만원(16만4300주), 네이버는 239억2700만원(3만2700주), SK이노베이션은 175억3700만원(11만25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의 경우 각각 156억2800만원(6만1700주), 146억3500만원(25만6700주)을 순매수했으며, 삼성에스디에스는 145억5100만원(7만7000주), 현대중공업은 143억6700만원(12만1600주) 어치를 사들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삼성물산, 네이버,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중공업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405억5500만원(11만4900주) 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285억5900만원(19만2400주), 포스코에서 280억6900만원(12만9200주)을 순매수했다.
또 삼성물산에서는 244억7200만원(16만4300주), 네이버는 239억2700만원(3만2700주), SK이노베이션은 175억3700만원(11만25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의 경우 각각 156억2800만원(6만1700주), 146억3500만원(25만6700주)을 순매수했으며, 삼성에스디에스는 145억5100만원(7만7000주), 현대중공업은 143억6700만원(12만1600주) 어치를 사들였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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