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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효성은 8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싱그러운 푸르름을 가득 머금고 있는 꽃 물망초의 모습이다. 이 꽃은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아련한 꽃말을 지니고 있다.
이달 본격적인 솔로 출격을 예고한 전효성이기에 이 물망초가 새로운 앨범과 관련된 힌트일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전 앨범들 역시 봄 시기에 발표되며 ‘봄의 디바’라고 불렸던 전효성인 만큼, 물망초와 관련해 신곡에 대한 각종 분서을 쏟아내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의 솔로앨범이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전효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승부할 것이다.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으로서 미처 다 발산하지 못했던 매력을 솔로 무대를 통해 최대치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효성은 MBC ‘일밤-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4기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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