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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카리스마·섹시미 넘치는 뱀파이어 된다

이준, 카리스마·섹시미 넘치는 뱀파이어 된다

등록 2016.03.04 14:20

금아라

  기자

이준, 사진=OCN 제공이준, 사진=OCN 제공


이준이 지금까지ㅇ하 차원이 다른 뱀파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오후에 첫 방송하는 OCN ‘뱀파이어 탐정(연출 김가람, 극본 유영선, 제작 에이치픽처스)’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이준은 경찰학교를 수석 졸업한 인재지만 수사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고, 이후 사설 탐정으로 활약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뱀파이어 탐정으로 변하는 윤산역을 맡는다.

절도있는 무술실력은 물론, 뱀파이어로 변신 후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한층 날렵해진 무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술 모습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실제 이준은 과거 낙법에 부상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도 장면 촬영 당시 직접 나서서 무술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유도 장면이 첫 촬영이었던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이준이 완벽한 유도기술을 선보여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준은 무용 전공가답게 몸의 유연성이나 무술 기본기가 탄탄하다. 작품 속 수준 높은 액션들을 스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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