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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그룹 포텐(4ten)이 각자의 매력을 털어놨다.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포텐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jack of all trad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혜지는 포텐의 매력에 대해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보통 걸그룹이라면 청순하고 섹시하며 발랄한데 우리는 ‘포텐’이라는 한 그룹 안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강렬하고, 단아하기도 하고. 여러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각자의 매력에 대해서 혜지는 “양파 같은 맏언니다”라고 설명했고, 윤은 “청순과 섹시, 엄마, 재간둥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사람들을 잘 챙긴다”며 이를 증명했다.
혜진는 “귀여움과 청순함을 맡고 있다”고, 히오는 “낯가림과 솔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음악 방송 활동할 때 보면 낯을 굉장히 많이 가리더라”라고 이를 증명했다.
한편 포텐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를 포함해 ‘토네이도’ ‘왜 이래’ ‘살살해’ 등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으로, 포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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