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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수민 활약.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이수민이 깜찍한 인사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에는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이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보니하니’ 스타일로 인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민은 “시청자 여러분 안녕! 오늘 수민이 활약이 궁금하다면 채널 고정!”이라고 말해 귀여움을 드러냈다.
이어 MC들은 “지금 학생인데 공부를 잘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학업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은 일본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조세호는 일본어로 대화를 시도했고, 실제로 이수민은 조세호와 일본어로 대화하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활약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수민 정말 귀엽다” “‘해피투게더’ 이수민 앞으로 대성할듯” “‘해피투게더’ 이수민, 어떻게 클지 궁굼” “‘해피투게더’ 이수민, ‘보니하니’ 보고 팬됬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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