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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화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 돌입한다.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혜성은 4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6 SHIN HYE SUNG CONCERT WEEKLY DELIGHT’을 개최, 총 8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신혜성의 이번 단독 콘서트 'WEEKLY DELIGHT'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중극장 규모의 공연으로, 신혜성은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감미로운 매력의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음악적 교감에 나선다.
또한 신혜성의 이번 콘서트는 ‘1일 1게스트’ 형식으로 매회 깜짝 게스트가 출연해 신혜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며, 게스트와의 스페셜한 콜라보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들로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매주 공식 SNS를 통해 신혜성의 앨범 수록곡 중 제시된 곡의 1절 가사를 팬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개사를 해 사전에 응모를 받은 뒤, 당첨된 곡의 가사는 신혜성이 직접 콘서트 때 라이브로 들려주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노래’ 등 다양한 코너들을 마련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장기 콘서트이자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인 만큼 신혜성 역시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 동안 공연 준비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만큼 많은 팬 분들께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해드릴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4주간 개최되는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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