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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심형탁이 시청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7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아이가 다섯‘ 제작 발표회에서 심형탁은 시청률이 얼마까지 나올 것 같냐는 질문에 “제 절친 이상우가 사청률을 올리고 가서 시청률을 많이 올려준 만큼 잘 나올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상우는 ‘아이가 다섯’ 전작인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열연을 펼쳤다.
이어 “작가님과 스태프들과 힘을 합쳐 더많은 시청률을 낼 것 같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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