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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H그룹 제공
걸그룹 식스밤이 16일 디저트카페 쑤니 강남구청역점에서 김형인의 ‘엔돌핀’ 생방송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쑤니는 그동안 신인 걸그룹 후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원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걸그룹 워너비의 ‘착한알바 프로젝트’와 개그맨 김형인과 함께 하는 ‘엔똘핀’이다.
걸그룹 워너비의 ‘착한알바 프로젝트’는 워너비 멤버들이 디저트카페 쑤니의 매장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내용들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젊은 알바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날 올린 매장 매출 일부와 아르바이트 비용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아르바이트 중에는 워너비의 미니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홍보는 물론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식스밤은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로 컴백할 예정이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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