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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11.6% 설예능 잭팟··· 거미·박정현 명불허전 무대 화제

‘신의목소리’, 11.6% 설예능 잭팟··· 거미·박정현 명불허전 무대 화제

등록 2016.02.11 11:24

홍미경

  기자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가 귀와 가슴을 즐겁게 만들며 시청률 잭팟을 터트렸다/ 사진제공= SBS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가 귀와 가슴을 즐겁게 만들며 시청률 잭팟을 터트렸다/ 사진제공=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가 귀와 가슴을 즐겁게 만들며 시청률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11.6% (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 전국기준 10.4%)으로 두자릿수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설연휴 지상파 3사의 설특집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지상파 3사 설특집 프로그램 선두로 올라섰다. 또 박정현이 실력자의 도전에 맞서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열창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까지 치솟았다.

특히 2049의 시청률도 5.9% (닐슨코리아/수도권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설특집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신의 목소리’는 국가대표급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선택한, 의외의 선곡으로 무대에 오른다는 규칙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노래의 반이 랩인 H.O.T의 ‘위아더퓨처’를 열창한 모습이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의 영상으로 오른가 하면, 바로 뒤이어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부른 박정현의 영상이 12만 뷰를 기록하며 방송 이후 후폭풍도 거세게 불고 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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