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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김선영-이일화.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쌍문동 태티서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가 '택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응팔' 쌍문동 태티서 라미란 김선영 이일화는 '택시' 특집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미용실에 모였다.
김선영은 헤어스타일리스트에게 "셋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헤어스타일리스트는 라미란을 지목했고, 라미란은 "시크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구나?"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우리가 전국 노래자랑 신 촬영을 하면서 농담으로 태티서 같다고 했는데 진짜 기사가 쌍문동 태티서라고 나왔더라"며 태티서 댄스를 직접 선보여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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