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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제작발표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 주연배우 황정민 강동원이 28일 레드카펫-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두 주연배우 황정민 강동원은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배우들의 스페셜한 팬서비스가 마련되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오후 8시 30분부터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는 쇼박스 공식 SNS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첨된 예비 관객들과 만드는 특별한 시간으로 황정민, 강동원, 이일형 감독과 함께하는 Q&A 토크부터 관객들이 참여하는 퀴즈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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