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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유산’ 홍은희, 아이들 바라보며 천진난만 미소 ‘흐뭇’

‘위대한유산’ 홍은희, 아이들 바라보며 천진난만 미소 ‘흐뭇’

등록 2016.01.22 11:16

이이슬

  기자

사진=MBC '위대한 유산'사진=MBC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홍은희가 아이들의 모습에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맷돌과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부러워하며, 시골 생활에 적응해 가는 아이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집으로 전화를 건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홍은희는 부모님과 떨어져 시골에서 하루를 보낸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건넸다.

특히 평소 무뚝뚝하던 환희가 용기를 내서 할머니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홍은희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는 아이들의 입장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심경까지 이입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부모의 품을 떠나 시골 마을에 맡겨진 스타의 자녀들이 도시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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