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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장나라 자살시도 오해··바다에 뛰어들었다

[한번더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자살시도 오해··바다에 뛰어들었다

등록 2016.01.20 22:50

이이슬

  기자

MBC '한 번 더 해피엔딩'MBC '한 번 더 해피엔딩'


'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가 정경호를 구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1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든 송수혁(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수혁은 구슬아(산다라박 분)을 취재하던 도중 한미모가 김정훈(이동하 분)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한미모는 배신감에 치를 떨며 3천만원짜리 반지를 바다물에 던졌다. 돌아선 미모는 순간 3천만원 짜리라는 사실이 떠올랐고, 이내 물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이를 우연히 목격한 송수혁은 미모가 자살을 하려한다고 오해했고, 그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수혁은 수영을 하지 못해 버둥거리며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를 발견한 미모는 오히려 수혁을 구조했다.

정신을 잃은 수혁에게 미모는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그는 물을 토하며 살아났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목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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