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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삼성그룹 신임임원 만찬’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신임임원 197명을 축하하는 자리로 신임임원들은 지난 14일부터 4박5일간 용인인력개발원에서 합숙교육을 마친 신임임원은 부부동반으로 행사에 참석,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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