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0%’ 연애하면서 겪는 리얼 스토리를 담아내다!20만 관객 이상의 입소문을 통해 작품 명성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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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S다이어리’
연극 ‘S다이어리’가 1월 8일 마당세실극장에서 2016 첫 공의 막을 올렸다.
2013년 초연 이후 20대 이상 관객층들로부터 큰 재미와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아왔던 연극 ‘S다이어리’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고 기존의 극에 보다 큰 즐거움과 탄탄한 극본, 그리고 섬세한 연출을 더해 이전보다 훨씬 강렬한 연극으로 돌아왔다.
출연진으로는 대학로에서 명성을 떨치며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 이진호, 오영윤, 이보아, 주수경 그리고 자타공인 대학로 최고의 멀티녀로 꼽히는 김진여, 김유리를 비롯해 김진, 박범준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익스트림플레이 임길호 대표는 “‘S다이어리’는 요즘 커플들이 겪는 연애과정의 어려움과 서로에 대한 진심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감정이입 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그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S다이어리’는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1월 8일부터 2월 29일으로 진행되며, 작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올해 선정되어 지금 인터파크에서 최대 68% 할인된 22,000원에 2명이 관람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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