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9000명으로 전년 12월 보다 1000명(1.3%)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5만2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4년보다 1만9000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120만 9000명, 4조3835억원 이었다. 이는 지난 2014년 대비 1만9000명(1.6%), 지급액 4047억원(10.2%)증가한 것이다.
한편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을 사유로 실직했을 경우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돈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1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9000명으로 전년 12월 보다 1000명(1.3%)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5만2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4년보다 1만9000명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구직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120만 9000명, 4조3835억원 이었다. 이는 지난 2014년 대비 1만9000명(1.6%), 지급액 4047억원(10.2%)증가한 것이다.
한편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을 사유로 실직했을 경우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돈이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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