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연기대상’ 영상캡쳐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과 ‘미세스캅’ 이다희가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2015 SBS 연기대상’이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이휘재, 배우 유준상, 임지연이 MC를 맡은 가운데,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남궁민은 “시상식에 많이 와봤지만 빈손으로 돌아간 적이 많았다. 10년 넘게 상을 못 받았는데 오래간만에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할 분들이 많다”며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다희는 “SBS 드라마로 데뷔했다. 매년 ‘연기대상’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서 정말 감사드린다. 경찰 역할 안 어울릴 거라는 주변 생각에도 힘을 실어주신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