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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유도계 전설 송대남·최민호 출격

‘우리동네예체능’, 유도계 전설 송대남·최민호 출격

등록 2015.12.29 23:22

정학영

  기자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끝판왕 송대남과 최민호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전설’ 송대남과 최민호가 멤버들을 찾았다.

송대남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90kg급 유도 금메달리스트로서 체급을 올린지 1년 만인 34세에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 정상에 오른 이력이 있다. 또한 최민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60kg급 유도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출전 당시 결승까지 5경기 모두 한판승으로 이겨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유도스타다.

녹화당일 선수시절 태릉선수촌에서 대표 몸짱으로 이름을 날린 헐크남 송대남은 방송중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던지며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고, 이에 질세라 최민호는 재치 있는 입담을 가감 없이 발휘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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