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화) 회원 40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와 쌀 53포를 지역 내 조손가정 53가구에 전달했다.
김춘화 회장은 “조손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3개 여성단체 임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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