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헌집새집’ 클릭비 김상혁이 200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을 공개했다. 사진 = JTBC ‘헌집새집’
‘헌집새집’ 클릭비 김상혁이 200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2000년대를 풍미했던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김상혁의 옷장 속에는 2000년대 유행했던 옷들이 그대로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식장에 놓인 여러 가지 시상식 트로피들 중에 없어진 방송국 트로피도 있어 마치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 옷을 지금도 입을 수 있냐”, “이 방에 2000년대가 다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MC 김구라는 특유의 말투로 “이 친구 완전 옛날 사람이네~”라며 농담 섞인 말을 내뱉어 김상혁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당시 인기를 끌었던 청자켓, 과거 방송활동 사진이 담긴 앨범 등 추억의 아이템이 연이어 등장해 스튜디오를 향수에 젖게 만들었다.
한편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 의뢰를 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