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취업자가 28만5000명으로 3개월 만에 20만명대로 하락했다.
16일 통계청이 내놓은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625만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8만5000명 증가했다.
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8월(25만6000명) 이후 9월부터 30만명대를 기록했지만, 3개월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축소됐다.
고용률은 60.8%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3%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11월 실업자 수는 8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1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3.1%를 유지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8.1%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상승했고, 3개월 만에 다시 8%대로 올라섰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16일 통계청이 내놓은 11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625만3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8만5000명 증가했다.
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8월(25만6000명) 이후 9월부터 30만명대를 기록했지만, 3개월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축소됐다.
고용률은 60.8%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3%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11월 실업자 수는 8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1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3.1%를 유지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8.1%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상승했고, 3개월 만에 다시 8%대로 올라섰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hsc329@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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