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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스스로 칼 뽑은 무휼··· ‘육룡이 나르샤’ 카리스마 작렬

윤균상, 스스로 칼 뽑은 무휼··· ‘육룡이 나르샤’ 카리스마 작렬

등록 2015.12.15 18:32

홍미경

  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 '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 '육룡이 나르샤' 영상캡처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21회 방송에서 윤균상은 위화도 회군을 결정한 천호진(이성계 역) 옆을 지켰다.

이어 윤균상은 박해수(이지란 역)의 명으로 이승효(이방우 역)와 서동원(이방과 역)에게 위화도 회군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윤균상의 무사 본능이 폭발하며 위기에 처한 이승효와 서동원을 구해내며 유아인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까지 지켜내며 무휼의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 극초반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 무휼이었지만, 매회 지날수록 무휼의 달라진 눈빛과 함께 깊어진 생각을 보이며 여섯 용 중 한명으로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22회는 15일 오후 SBS 방송.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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