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가운데)와 박철환 해남군수(왼쪽)가 15일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주)울돌목과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건설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울돌목은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7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승강장은 진도 녹진 타워와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각각 건립되며, 진도타워와 해남 우수영 간 988m를 운행한다. 8인승 곤도라 26대도 설치된다. 진도타워와 녹진 승전광장사이에는 330m의 4인승 체어-리프트 20대도 운행한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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