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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주호-찬희./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3명을 공개했다.
FNC는 15일 정오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생 태양, 주호, 찬희의 프로필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태양, 주호, 찬희의 멤버 별 프로필 사진과 함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 키, 몸무게, 혈액형, 취미 등이 적혀있으며 자신이 직접 작성한 간단한 자기소개가 담겨있어 FNC의 첫 남성 댄스 그룹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은 '네오즈'라는 이름으로 '네오스쿨'에서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네오스쿨’에 입학한 첫 정예 연습생인 ‘네오즈(NEOZ)’ 1기는 지난 12~13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에서 깜짝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FNC는 지난 14일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네오즈’ 1기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남은 멤버들의 프로필은 네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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