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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안재홍, 대학가면 소원 없겠다”···김선영 “욕심 많다”

[응답하라1988] 라미란 “안재홍, 대학가면 소원 없겠다”···김선영 “욕심 많다”

등록 2015.12.12 20:38

김아름

  기자

'응답하라1988'./사진=tvN'응답하라1988'./사진=tvN


‘응답하라 1988’ 라미란이 안재홍에게 용돈을 건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이 아들 김정봉(안재홍 분)의 낌새를 눈치채고 용돈을 줬다.

이날 정봉은 전에와는 다르게 말끔히 차려입고 밖으로 나서려했다. 이에 라미란은 정봉이를 불러 1000원을 건넸다. 정봉은 아무말 없이 1000원을 건네받고 뒤 돌아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라미란은 “정봉이 대학만 가면 소원이 없겠다”고 아쉬워했고, 이에 이일화(이일화 분)와 김선영(김선영 분) 입을 모아 “욕심도 많다. 우리 정봉이 착하다. 저 나이에 저 정도로 순진한 아이 없다”고 다독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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