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후대에 역사의 진실을 증언할 평화의 소녀상, ‘해남 평화비’ 가 12일 이낙연 지사와 명현관 전남도의장, 박철환 해남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김운성 작가, 이명숙 해남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와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고 있다.
'해남 평화비' 는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과 동일한 모양으로, 해남군 주민과 출향민 등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남에선 처음으로 해남읍내 해남 공원에 건립됐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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