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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미소가 돋보이는 조성하가 말하는 영화 ‘히말라야’속 이야기가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HB 엔터테인먼트 제공
따스한 미소가 돋보이는 조성하가 말하는 영화 ‘히말라야’속 이야기가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조성하는 원정대의 살림꾼 이동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조성하는 KT의 인터넷TV 서비스인 올레tv 인터뷰를 통해 영화속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촬영은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개봉을 앞두고,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되짚으며 조성하의 작품관과 연기철학을 엿볼 수 있는 시간들로 마련됐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황해’를 비롯해 변영주 감독의 ‘화차’, 원신연 감독의 ‘용의자’,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등 이날 조성하는 각기 다른 캐릭터로 스크린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쳐온 비결과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히며 천생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터뷰가 진행되는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이후 진행된 사인 이벤트에서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등 ‘특급 매너’로 스태프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했다.
이날 촬영한 조성하의 인터뷰는 올레TV ‘무비스타 소셜클럽-스타프리뷰’ 코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온에어 된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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