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18℃

  • 청주 16℃

  • 수원 14℃

  • 안동 18℃

  • 울릉도 18℃

  • 독도 18℃

  • 대전 15℃

  • 전주 17℃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23℃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1℃

  • 제주 19℃

삼성전자, R&D 최고기술전문가 ‘마스터’ 6명 신규 선임

삼성전자, R&D 최고기술전문가 ‘마스터’ 6명 신규 선임

등록 2015.12.07 11:46

이선율

  기자

삼성전자는 연구개발(R&D) 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6명을 ‘마스터’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터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연구원들이 해당분야 전문가로 연구에만 전념하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신규 선임 인력을 포함해 현재 총 58명의 마스터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 새로 선임된 '마스터'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가 김제익 ▲광학 설계 전문가 이홍석 ▲계측 검사 전문가 양유신 ▲회로설계 전문가 임정돈 ▲모듈 공정개발 전문가 강만석 ▲시뮬레이션 전문가 김성협 등 6명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TV 시스템 S/W,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핵심공정과 설비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을 마스터로 선임해 기술 한계를 돌파하고 업계 내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임된 마스터들은 본인의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은 물론 학회발표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