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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설명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SK텔레콤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SK T타워 본사에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설명회를 열고 이형희 MNO총괄이 인수합병 취지 및 기대효과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고있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과의 합병법인이 향후 5년간 5조원 규모를 미디어 생태계 육성에 투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약 7조5000억원의 생산을 유발하고 4만8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희 SK텔레콤 MNO 총괄은 “새롭게 출범하는 합병법인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할 것”이라며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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