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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가수 싸이가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싸이는 24일 네이버 V앱 '싸이리틀텔레비전'(이하 '싸리텔')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싸이는 "7집 앨범 제목은 '칠집싸이다'이다. 첫 번째 수록곡은 '아이 리멤버 유'로 자이언티가 피처링을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싸이는 "앨범 타이틀곡은 2개다. 내수용과 수출용이다. '대디'는 수출용, '나팔바지'는 내수용이다. '나팔바지'는 펑크를 기반으로 하고 패션춤을 안무로 차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는 12월1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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