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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이틀간 집 비웠다··· 세 부자 ‘자유 시간 만끽’

[응답하라1988]라미란, 이틀간 집 비웠다··· 세 부자 ‘자유 시간 만끽’

등록 2015.11.20 22:57

정학영

  기자

사진 = tvN '응답하라1988‘ 영상캡쳐사진 = tvN '응답하라1988‘ 영상캡쳐


‘응답하라1988’ 김성균, 류준열, 안재홍 세 부자가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5회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친정 엄마가 아프다는 이유로 이틀 동안 집을 비웠다.

이날 미란은 갑작스럽게 집을 비워야 될 상황에 놓이자 남편 성균(김성균 분)과 두 아들 정봉(안재홍 분), 정환(류준열 분)을 걱정했다.

이에 연탄불을 피우는 방법부터 밥, 반찬 챙기는 방법까지 일일이 알려줬다. 미란은 떠나는 순간까지 세 부자를 걱정했지만 소용없었다.

미란이 떠나자마자 세 부자는 속옷 차림으로 활보했다. 성균은 바닥에 누워 발로 텔레비전을 켜는가 하면 정봉은 마요네즈와 버터에 밥을 비벼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tvN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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