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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백지 웨이보
송혜교, 장백지, 판빙빙 여배우들의 민낯이 공개, 중국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장백지, 수수한 일상 공개 ‘아이 엄마 맞아?’
지난 19일 장백지의 민낯 사진이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지인과 서점에 들른 장백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빨간 스카프로 가볍게 멋을 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아들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은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판빙빙 SNS
판빙빙, 새신부의 민낯
중국 배우 리천과 결혼을 앞둔 톱스타 판빙빙의 민낯은 화려한 여배우일 때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민낯의 판빙빙은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준다.
송혜교 ‘숨길수 없는 민낯 아우라’
그런가 하면 지난 17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올린 민낯 사진 역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중국 언론에서 연일 보도하는 등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평범한 일상을 지내는 모습이다. 특히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변함없이 빼어난 미모와 최강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자연미 넘친다”, “한국연예인은 피부가 하얗네”, “민낯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 中 팬들, 여배우 민낯 열광 이유는
연예계 중국 팬들은 유독 여배우의 민낯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플래시 앞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꾸밈없는 일상에 더 열광하는 것.
또 이들은 스타들의 완벽한 모습보다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더 친근감을 느낀다. 스타에게는 가감없는 일상의 모습을 공개함으로서 대중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부각돼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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