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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와 정웅인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8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정웅인이 19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두시의 데이트' 방송에서는 정준호와 정웅인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를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두 사람의 의리에 대해 말한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밖에선 폼나는 조직보스지만 집에선 처절한 가장의 사투를 그린 코미디다. 정준호와 정웅인은 실제 가정에서의 모습과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라디오에서 털어놓을 예정.
또한 정웅인은 “정우성 덕분에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안성기, 김혜수, 정우성, 강동원, 김윤석, 류승룡, 유해진, 박해일, 김우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매일 오후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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