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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정규 11집, 소장하고 싶은 명반 등극···음반 매장으로 모여드는 ‘센세이션’

신승훈 정규 11집, 소장하고 싶은 명반 등극···음반 매장으로 모여드는 ‘센세이션’

등록 2015.11.18 21:51

김아름

  기자

사진=도로시 컴퍼니 제공사진=도로시 컴퍼니 제공


발라드황제 신승훈이 9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이 소장하고 싶은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승훈의 정규 11집 발매 직후, 팬들은 그의 신보를 소장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에 초도물량이 완판된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음반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신승훈의 새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몇 년 만에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찾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그의 컴백은 디지털 음원시대에 신선한 센세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규 11집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Part1과 Part2에 걸쳐 공개된 트랙리스트와 달리 오프라인 앨범에서는 신보의 전체적인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위해 새롭게 구성,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 대한 신승훈의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이 고스란히 입증되는 대목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로 수록된 12곡 모두 타이틀곡이라 할 만큼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지랑하며,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25년 음악 내공이 집약된 수작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를 입증하듯 작곡가 방시혁, 김형석, 배진렬, 음악감독 권태은 등 유명 음악가들도 "명작 영화와 같은 앨범"이라며 신승훈 앨범의 높은 완성도에 감탄하며 극찬한 바 있다.

현재 신승훈의 정규 11집은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 교보문고, 인터파크가 집계한 주간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신승훈의 단독콘서트 '더 신승훈 쇼-아이 엠 신승훈'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1일,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9일, 20일 대구 엑스코를 거쳐 24일, 25일 부산 KBS홀로 이어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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