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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석 PD,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한 가운데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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