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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 김재화가 과거 승무원 공부에 도전했던 사실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관록의 뉴페이스’ 특집으로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재화는 국비로 승무원 공부를 했던 것을 언급하며 “좋아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국비 장학생 승무원 교육 광고를 발견했다. 승무원을 준비하기에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운을 뗐다.
김재화는 “까다로운 손님 응대하는 교육 중 순간 너무 기분이 안 좋더라. 그때 그만두게 됐다”며 “대신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맡았던 승무원 역할에는 많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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