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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 “유일한 여성 참가자, 부담되지만 매 순간 열심히 하겠다”

[슈퍼스타K7]천단비 “유일한 여성 참가자, 부담되지만 매 순간 열심히 하겠다”

등록 2015.11.03 17:14

정학영

  기자

사진 = CJ E&M사진 = CJ E&M


Mnet ‘슈퍼스타K7’ TOP5에 진출한 유일한 여성 참가자 천단비가 각오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마틴 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참석해 인터뷰를 가졌다.

천단비는 이날 ‘슈퍼스타K’ 역사상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여자 혼자 남은 상황에서 아무래도 부담감을 지울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매 순간 열심히 하면 좋게 봐주시지 않을까. 그런 부담감은 지우려고 한다. 응원 받는 것이 아무래도 힘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Mnet ‘슈퍼스타K7’은 세 번의 생방송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TOP5가 결정됐다. 지난 10월28일 진행된 세 번째 생방송에서는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에 이어 마틴스미스가 슈퍼세이브로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세 번의 생방송을 무대를 남겨두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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