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화학계열사 인수를 결정한 롯데케미칼이 장 초반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만5000원(5.38%) 내린 26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삼성그룹의 삼성SDI 케미컬부문과 삼성정밀화학(1.23%), 삼성BP화학(49%) 등을 3조원대에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인수 금액이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지적도 제기되는 모습이다.
김민수 기자 hms@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만5000원(5.38%) 내린 26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삼성그룹의 삼성SDI 케미컬부문과 삼성정밀화학(1.23%), 삼성BP화학(49%) 등을 3조원대에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인수 금액이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지적도 제기되는 모습이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