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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폰'
영화 '더 폰'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 폰'(감독 김봉주) 측에 따르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30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폰'은 개봉 8일째 누적관객수 100만 114명을 돌파했다. 특히 개봉 2주차에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 흥행 궤도를 달리고 있다.
'더 폰'은 '마션'을 제치고 당당하게 개봉주 팍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영화 중에서는 '사도' 이래 20여일 만의 첫 박스오피스 1위작 탄생을 알렸다.
특히 흥행의 주역인 손현주는 '악의 연대기'에 이어 하반기 '더 폰'까지 화려하게 흥행 차트를 장식하고 있다. 손현주는 '더 폰' 뿐만 아니라 전작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서 보여줄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의미의 '믿보손'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에 손현주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오는 30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청계천에 관객들과 따뜻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더폰'은 절찬 상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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