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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가수로 돌아온다···11월 6일 직접 작사한 발라드 신곡 ‘그날 우리’로 기습 컴백

간미연, 가수로 돌아온다···11월 6일 직접 작사한 발라드 신곡 ‘그날 우리’로 기습 컴백

등록 2015.10.29 00:26

김아름

  기자

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사진=마코어뮤즈먼트 제공


가수 간미연이 오는 11월 6일 늦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신곡 ‘그날 우리’를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컷의 간미연은 푸른 초원에서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은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애잔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그동안 댄스 음악으로 보다 많은 활동을 해온 간미연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히 인상적이며, 간미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파파라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간미연은 2012년 디지털 싱글 ‘널 잃고 보니’를 마지막으로 MC. DJ,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끊임없이 활동해왔으며 가수로서는 실로 오랜만의 반가운 컴백이다.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 ‘그날 우리’는 간미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앨범”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동안 많이 준비한 앨범”이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KBS 월화 미니시리즈 ‘무림학교’에 캐스팅 돼 연기와 음반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6일 정오 신곡 ‘그날 우리’가 발매 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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