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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사진=MBC
신승훈이 ‘라디오 스타’에 자신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거야’ 특집으로 발라더 3인방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C들이 “‘라디오스타’ 에피소드 단골 손님으로 자주 출연한다. 본인 얘기 나올 때 참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승훈은 “안 참는다”라며 “TV에 수건을 던진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활동도 안 하는데 사진이 뜨면 7년전부터 같은 사진이다. 이번에 좋은 사진 써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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