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일각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왜곡되거나 미화될 것이란 우려가 있겠지만 그건 저부터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아직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를 두고 왜곡이나 혼란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교육 정상화는 당연한 일이고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통해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정통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아직 집필되지도 않은 교과서를 두고 왜곡이나 혼란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교육 정상화는 당연한 일이고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통해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정통성을 심어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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