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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최강희 옥탑방 밀회··· “오늘 일 말하면 죽는다”

[화려한유혹]주상욱·최강희 옥탑방 밀회··· “오늘 일 말하면 죽는다”

등록 2015.10.27 07:47

정학영

  기자

사진 = MBC '화려한 유혹' 영상캡쳐사진 = MBC '화려한 유혹' 영상캡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부상 입은 주상욱을 집으로 데려왔다.

26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의 옥탑방에서 밀회하는 신은수와 진형우(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수는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형우에게 급한 대로 응급 치료를 했다.

이어 “어쩌다 이렇게 다쳤냐. 국회의원 보좌관이 이럴 일이 있냐”고 묻자 형우는 아무 것도 묻지 말라고 답했다. 또 “오늘 있었던 일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 뒤 “그걸 말하는 순간 난 죽는다”라며 은수에게 신신당부했다.

이유를 묻는 은수의 질문에 형우는 답하지 않은 채 비밀을 지키겠다는 대답을 요구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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