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 150여명 초청, 맨유-맨시티 축구 경기 관람 및 응원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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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 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유와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제공했다.
쉐보레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과 맨유 팬클럽 약 150여명을 초청, 25일 밤 11시(한국 시간)부터 진행된 맨유와 맨시티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맨유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 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맨유의 공식 유니폼은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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